- 민족의 역사와 함께 흘러 온 한국 동요 90년의 발자취,

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선생의 가옥에서 펼쳐지는 -

  ‘이야기가 있는 동요 토크콘서트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

  YMCA는 1984년부터 지난 30년간 우리의 동요가 보다 많은 어린이와 시민에게 사랑받고 널리 불려지도록 하기 위한 동요운동을 추진해 왔습니다. 더 많은 어린이, 시민들이 동요를 부르는, ‘동요를 부르는 사회’로 나아갈수록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입니다.

금년은 1924년 윤극영 선생의 ‘반달’을 시작으로 한국 창작동요가 90년을 맞는 해입니다. 서울YMCA는 한국창작동요 90년을 기념하며,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동요
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.

오는 11월 15일(토) 오후 2시부터 윤극영 선생의 가옥에서 펼쳐지는 ‘이야기가 있는 동요토크콘서트’에서, 민경찬 교수, 김정철 선생, 진동주 교장 등 동요와 함께 살아온 인사들과 함께 한국동요의 어제와 오늘,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고, 어린이 노래그룹 작은평화, 서울YMCA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멋진 축하공연을 펼치며 ‘동요를 부르는 사회’를 꿈 꾸게 될 것입니다.

‘이야기가 있는 동요토크콘서트’에는 어린이와 가족, 시민, 교사, 동요관계자 등 동요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.

* 문의 :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서희정 ☎ 02-723-6730 / 02-734-0173

www.youthymca.or.kr